약 500년 역사를 지닌 무지돌이마을은 마을 전체가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는 친환경 생명환경농업을 바탕으로 논농사 및 울금, 수세미, 가죽, 탱자 등 무농약인증 특산물을 생산하며, 특히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고 7개의 산봉우리와 3개의 저수지, 10여주의 정자나무, 무지개바위, 상여듬벙쉼터, 옛 서당인 경성재 등 자연과 생태, 전통문화가 잘 어우러져 있어 생태체험, 문화체험, 농·산촌체험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인성을 키우고 따뜻한 인정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마음에 담아갈 수 있는 마을입니다.

고성군 하일면 학림리, 송천리 일대의 우리 마을은 백암산과 좌이산이 병풍처럼 마을을 감싸고 청정해역인 자란만이 자리 잡은 농어촌의 목가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마을입니다. 도심에선 찾아 볼 수 없는 옛마을의 정취와 흙내음을 간직한 돌담길을 비롯하여 좌이산봉수대, 백암산의 굴암 등 관광 자원이 많으며, 친환경특화물인 참다래, 취나물, 쌀 등과 바닷가에서 생산되는 굴, 가리비, 멸치 등의 어족자원이 지역의 대표 농수산물입니다. 또한 전통문화체험, 먹거리체험 등 건전한 체험거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남 고성군 대가면에 속해있는 종생마을은 남해안 관광지와 인접해 있으며 고성읍에서 서방향13km 쯤에 위치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고향 같은 두매산골의 작은 마을, 그옛날에 물장구 치고 멱감던 개울이 흐르고 있으며 그 다랭이 논과 밭이 옛모습으로 있는 곳 농촌을 체험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곳이다.

건강과 행복 나눔을 실천하는 청광새들녘마을은 캠핑장, 펜션, 회의실, 음악방송실, 버스킹, 편백림, 물놀이장을 비롯하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동창회, 대학생 M.T, 기업체 수련회 등 100명 숙식 가능한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