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휴양마을

가마실마을

청정골 가마실체험•휴양마을은 지리산자락 산청에서도 가장 깊이 들어간 오지마을이다. 봄엔 긴꼬리투구새우 여름엔 반딧불도 볼 수 있고 지천에 약초와 야생화가 피어나는 때묻지 않고 청정한 마을입니다. 유기농쌀을 이용한 약초강정 만들기체험, 떡메치기체험, 메뚜기잡기체험, 친환경재료를 이용한 천연염색체험, 나무에 글씨를 새기는 서각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습니다.

남사예담촌마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 지리산 초입에 자리한 남사예담촌은 수많은 선비들이 과거에 급제하여 가문을 빛냈던 학문의 고장인 만큼 수백 년 된 한옥과 고목, 담장이 오랜 세월을 견뎌 보전되어 있어 선조의 지혜를 배울 수 있으며, 전통체험으로 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남사예담촌은 변화하는 현재 속에서 옛 것을 소중히 여기고 지켜나가는 아름다운 마을로 자리하고자 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필요한 것은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것입니다. 한옥 풍경이 어우러진 전통문화 배움터 산청 남사예담촌에 오셔서 아름다움과 배움이 있는 휴식을 얻어 가시기 바랍니다.

늘비물고기마을

우리나라의 영산 지리산이 바로 보이며, 청정 1급수 경호강이 흐르는 맑고 푸른 청정웰빙마을로 농산물과 다양한 민물고기 음식이 유명합니다. 그리고 교육관과 숙박시설, 식당이 갖춰져 있으며 기타시설로 바베큐장과 캠핑장, 축구장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넓은 주차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초IC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 또한 매우 좋습니다.

대포한개마을

지리산 끝자락인 왕산과 필봉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경호강이 휘감아 흐르며 600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과 문화가 있는 마을입니다. 교통이 편리하여 대전-통영간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며 마을의 자랑거리는 농은 민안부의 충신이 있습니다. 현재 박사 등 기타 많은 인재들이 배출하기도 하였으며, 특히 마을부녀회에서 만들고 있는 전통 약초한과는 대표적인 마을 상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국제적인 규모의 승마장이 완공되어 도시민과 농촌의 교류사업의 방편으로 승마체험과 승마캠프를 즐길수 있는 마을입니다.

둔철산얼레지피는마을

우리나라 국립공원 1호 지리산 자락의 둔철산(해발812m) 분지에 형성된 얼레지피는 마을은 2013년 환경부 지정 생태우수마을로 우수한 자연환경과 건강한 생태계가 보존되어 있는 곳입니다. 마을 주민 역시 자립적인 삶과 생태적 삶을 지향하며 귀촌 귀농한 도시민이 대부분입니다. 생태적인 삶을 위해서 각 가정에서는 수세식 화장실대신 생태화장실을 설치하여 똥과 오줌을 자연으로 되돌려 주는 순환농업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친환경 유기농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마을 안에 초등 대안학교인 간디어린이학교가 있습니다. 각 가정마다 태양열 오븐기와 태양열 발전기를 설치하여 대안에너지를 이용함으로써 환경보존과 지구 살리기에 작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마근담마을

마근담마을은 지리산둘레길 8코스에 위치한 마을로 깊은 산골에서 자연과 인성을 통한 힐링과 건강 새로운 힘과 활력을 증진할 수 있습니다. 지리산이 가까워 1급수 생수와 맑은 공기로 으뜸이며, 무농약·무비료·무제초제로 삼무농사를 지은지 30년이 넘어 유기농의 메카로 안전한 먹거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시민의 지친 심신을 힐링하기에 좋은 마을이니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방곡마을

방곡마을의 이름은 꽃다울 방(芳) 골 곡(谷)자를 써 이름처럼 정말 아름다운 산골마을이랍니다. 산청에서도 제일 물좋고 공기좋기로 1등인 저희 방곡마을에서 나는 약수와 약초,산나물등을 먹고자란 여기 마을사람들의 자손들은 지금까지도 큰병에 걸려서 죽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만큼 건강한 마을이랍니다. 주변경관으로는 해마다 몇만명의 둘레꾼들이 찾고 있는 둘레길 제5코스 초입에 있으며, 지리산 자락의 숨은 비경이라고 알려진 오봉계곡이 있습니다. 마을에서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한방음식을 드신후 둘레길과 오봉계곡을 산책하고 있노라면 저절로 몸과 마음이 치유되고 있다는 걸 경험하시게 될 겁니다.

지리산대포곶감마을

지리산대포곶감마을은 천왕봉 아래 청정한 대원사와 내원사 맑은 계곡 물이 흐르는 마을로 "큰 마을"이라 하여 "한벌마을"이라고도 한다. 지리산 무제치기폭포에서 흐르는 내원사 계곡 장당천과 대원사 계곡 물이 합류하는 곳에 있으며, 산청군청에서 30분 거리, 대전통영간고속도로 단성 IC에서 약 20여 분 가량 떨어진 곳으로 삼장면 소재에서 2분 거리 내에 있다. 물이 풍성해 연중 가뭄과는 거리가 멀어 예로부터 인근 덕산과 함께 사람 살만한 곳으로 자리 잡아 왔다. 그뿐만 아니라 짙푸른 계곡 물은 천혜의 경관을 빚어내 이른바 산자수명한 곳이며, 마을회관 앞으로 소나무가 무성한 대포숲은 계곡이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2006년에 농업진흥청과 산청군에서 주관하는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지정되어 물 맑고 산 좋은 마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곶감, 벌꿀, 자연산 송이버섯, 고로쇠, 산나물 등 다양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고종시 곶감은 건조과정에서 일교차가 커서 당도가 높아 많은 고객이 찾고 있다.

지리산덕천강마을

지리산덕천강마을은 산청군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덕천강을 경계로 진주와 하동을 인접하고 있으며 대표적 관광 자원으로는 성철스님 생가, 문익점 목화 시배지, 내원사, 대원사 등 유명한 사찰과 지리산에서 흘러내려 오는 맑은 덕천강과 계곡, 푸른 숲 등 최고의 청정 환경 자원이 있습니다. 이곳 덕천강 마을에서는 75명 수용이 가능한 회의실과 숙박, 식당을 갖추고 있으며 족구장과 풋살장, 수영장, 바비큐장 등의 부대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특산물로는 지리산 청정 지역의 좋은 조건에서 생산되는 딸기와 곶감이 있고 맛과 품질이 뛰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덕천강 마을에 오시면 덕천강 맑은 물에서 서식하는 물고기를 잡아 볼 수 있는 전통 낚시 체험과 친환경농법으로 키운 딸기 수확 체험, 친환경 생태계 먹거리 연계 프로그램인 딸기와 지렁이, 짚공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덕천강 마을에 오셔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지성마을

물 맑고 농촌체험활동을 하면서 숙박까지 할 수 있는 넉넉한 시골 인심을 그대로 간직한 지성농촌체험마을입니다. 어릴적 고향의 추억을 떠올리고 시은 분들, 아직 시골 향수에 익숙치 않은 자녀들에게 시골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지성마을은 고원의 청정한 하늘과 바람이 어우러진 곳으로 맑은날 밤하늘에서 쏟아질 듯 펼쳐진 은하수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철에는 래프팅을 체험하기에도 좋습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친구들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분들을 위하여 마을은 언제나 정성과 열의를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방문해주시는 여러분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모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