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휴양마을

가뫼골마을

나라에 큰일이 있을때면 슬피우는 운돌이 있는 '보국충석(報國忠石)의 고장'인 우리 가뫼골 팜스테이 마을은 상큼한 매실과 맛깔스런 단감, 그리고 무엇보다 넉넉한 시골의 인심이 사계절 풍요로운 곳입니다. 가까이에는 전국 최고의 토종 소나무 숲으로 된 총연장 20km의 웰빙 등산로가 있는 광제산이 있습니다. 이곳은 특히 등산로 바닥에 돌이 없어 관절을 보호할 수 있고 인체에 유익한 피톤치드를 다량으로 흡수 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인근의 천년고도 진주에서는 남강유등축제, 논개제, 개천예술제 등 많은 축제가 열려 다양한 문화행사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내촌마을

예로부터 깊은 골짜기 맑은물, 넓은 들로 오곡백과가 풍성하여 한들 혹은 큰이라고 칭하였고 골의 모양이 선인독서지형(仙人牘書之形)으로 중국 성당시대 시인 杜甫가 이곳에 와서 신선이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음 진양호 수몰이전까지 안말, 마당재, 족정, 들터 등의 마을로 구성되었으나 남강댐 숭상으로 인하여 마을이 새로이 조성되어 천혜의 자연환경과 깨끗한 주거지역으로 진주시내 중심가로부터 20㎞에 위치하고 진양호 순환도로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춘 전원농촌입니다. 내촌호수마을은 주변경관이 수려하고 인근에 청동기 박물관, 수자원공사에서관리하는 물박물관, 진양호, 촉석루 등 문화유적지가 많고 마을자체 코스모스축제(2회)개최, 천연비누만들기 대회등 성공적인 자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도시민이 찾고있는 마을로서 진양호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눈이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정수문화마을

오염되지 않은 농촌에서의 다양한 체험 활동 (고구마캐기, 옥수수따기등)은 물론, 폐교(초등학교)를 아름답게 재생하여 천연염색, 도자기, 한지공예 등 다양한 예술체험들을 즐길수 있는 정수문화마을은 인근의 경상남도 수목원, 적석산 및 양촌온천과 면내의 충의사, 성전암등과 어우러져 모든 방문객들에게 힐링과 여유속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