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휴양마을

따오기품은세진마을

따오기품은 세진마을은 세계최초 람사르시범마을로 지정된 우포늪의 남쪽에 있는 마을입니다. 다부터와 세진 두 마을로 이루어져 있고 모두 51가구 90여명의 주민들이 옹기종기 재미나게 살며, 마늘, 양파, 쌀, 콩, 들깨 등의 곡류와 단감을 재배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입니다. 우리 마을은 창녕 조씨가 모여 사는 집성촌입니다. 따오기 복원센터가 자리 잡고 있으며 멸종위기종인 따오기와 더불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마을이 되기 위해 주민들이 다양한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답니다.

성곡오색별빛마을

성곡오색별빛마을은 경상남도 창녕군과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경계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와 청도, 밀양의 접경지역에 있어 도시민 접근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대산, 월곡, 안심, 연당, 연화 다섯 개의 마을로 구성된 전형적인 농업중심의 산골마을입니다. 도시와 가깝지만 산골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하여 공기 좋고 물이 맑으며 밤이면 별이 반짝이는 마을입니다. 현재 성곡오색별빛마을은 천문대를 기반하여 다목적 커뮤니티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천문대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농가체험과 향토음식체험 등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농약이나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먹거리를 생산하여 직거래판매하고 있습니다.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며 농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곡오색별빛마을에 오셔서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가시기바랍니다.

우포가시연꽃마을

천혜의 보고를 지닌 천연기념물 524호인 우포늪주변 가시연꽃 군락지인 사지포 가까이 있는 마을로서 2006년 농촌전통테마마을, 2011년 도농교류촉진법에 의한 휴양마을로 선정 2016년 농어촌 인성학교*재능 기부처*진로체험처로 지정 매년 5월 단오시점에 창포축제가 열려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며, 우포늪 주변 천연자원으로 마을특산품을 개발(말밤, 창포, 질경이등)하여 재미나고 살고 싶은 마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