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휴양마을

다호마을

기원전 2세기경 청동기 시대부터 형성된 마을로 한반도 철기문화의 태동지이고 최초로 외국과 무역을 한 지역으로 죽로차의 시배지, 제례문화가 시작된 곳입니다. 붓·삭도의 발굴로 문자의 시작으로 보이며 사적 327호로 지정되어 1988년부터 습지박물관을 건립 추진중인 역사적 가치가 높은 마을입니다. 농촌진흥청의 살고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 선정, 환경부의 자연생태 우수마을, 농식품부의 녹색농촌체험마을 및 으뜸마을, 창원시 명품체험마을, 농촌체험휴양마을, 농협중앙회의 팜스테이마을로 다양한 농사체험과 전통먹거리만들기 체험, 주말농장등을 즐길수 있는 아늑하고 농촌다움을 간직한 마을입니다.

마산마을(감누리)

감누리 마을은 주위 도시에서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있으며 특히 창원시에서 산행코스로 지정한 백월이 병풍처럼 감싸안고 있고 전국에서 유명한 북면 유황온천과 낙동강 줄기에는 물이 항상 흐르고 있어 생태계가 살아 숨쉬는 조용한 마을입니다 대표농산물은 단감이며 기온차이가 심한 산에서 재배하여 당도나 육질이 좋아 친환경 단감으로 직거래 및 대형마트나 백화점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빗돌배기마을

빗돌배기마을의 “빗돌”은 마을에 위치한 조그만 동산이 빗돌이라는 돌로 이루어져 있고, “배기”는 순 우리말로 아래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그 동산 아래 형성된 우리 마을을 빗돌배기 마을이라고 부릅니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빗돌배기 마을에서는 우리 농촌의 가치를 재발견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철 농산물 수확체험(단감, 딸기, 메론, 수박, 토마토,감자,고구마 등), 벼 교실 논 학교, 먹거리체험(단감파이, 단감컵케익, 마들렌 등), 타기체험(전기차 싱싱투어, 깡통열차 타기), 생태체험, 전래·전통놀이체험, 만들기체험(공기정화식물, 넵킨아트, 우드펜시 등), 명품단감 탐험대 등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들이 농촌의 자연과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체험을 통한 우리나라 농촌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세계 속의 명품 마을 빗돌배기 마을!! 자연이 주는 건강한 몸,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 서로를 위하는 배려로 찾아오는 농촌, 함께하는 농촌 사회 구축을 위해 빗돌배기 마을은 누구에게나 편안한 안식처가 될 것입니다.

양촌여울마을

양촌여울체험캠프는 여항산, 적석산, 인성산으로 병풍처럼 둘러 쌓여있고, 아름다운 거락숲과 물 맑은 진전천이 고요히 흐르고 있습니다. 휴양의 메카로서 편안한 휴식을 누릴수 있는 편리한 캠핑장과 펜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시설과 여유로운 공간이 많아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고, 걸으면서 담소를 나누기에도 좋은 시골 오솔길 향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