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휴양마을

모암마을

전국 최고의 친환경유기단지 모암유기농 차마을!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 중앙에 황장봉이 있는데 지리산이 연꽃이라면 꽃술에 해당하는 황장봉 맥이 그대로 내려앉은 마을입니다. 마을에서 2~3km 내외에 천년고찰 쌍계사와 칠불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지리산 영신봉 계곡샘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있어 여름에는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들이며 도로변 가로수 꽃나무와 푸른 녹차밭들은 지나는 관광객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합니다. 대표 특산물로는 유기농으로 생산하는 녹차, 발효차, 매실, 밤, 고사리 등 총 62.7㏊ 친환경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전국 최고의 친환경유기단지로 성장하고 있으며, 녹차제다 다도체험과 비누만들기 등 특색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야초치유휴양마을(부춘마을)

산야초치유휴양마을(부춘마을)은 깊은 계곡을 따라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형제봉과 페러글라이더 활공장 그리고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곳입니다. 대표적으로 멸종위기종인 반달곰과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야생화 군락지를 이루고 있어 자연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마을입니다. 그리고 마을 주변의 계곡을 따라 지리산둘레길 13구간을 걷다보면 굽이 흐르는 섬진강과 푸른 녹차밭을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니 걱정근심을 훌훌 바람결에 날릴 수 있는 우리 마을로 놀러오시기 바랍니다.

의신베어빌리지

의신마을은 통일신라시대 대학자 최치원이 호리병속의 별천지라고 시를 읊었던 화개동 골짜기 상류에 자리 잡은 아늑한 마을입니다. 의신이라는 마을의 이름은 조선전기까지 있었던 ‘의신사’라는 사찰에서 유래하였고 조선시대에 지리산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갖춘 청학동으로 알려지면서 성장하였습니다.지리산과 의신계곡등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보존하고 있으며 청정한 곳에서 자란 산나물과 산약초,송이버섯,고로쇠 수액등 품질 좋은 특산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서산대사의 발자취를 느끼며 시원한 계곡과 야생화꽃길을 따라 걷는 서산대사 옛길,빨치산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지리산 역사관, 서산대사가 출가한 원통암등 다양한 역사 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 생태학습장과 야생화 학습장이 조성되어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티움마을

경남 하동군과 진주시, 산청군, 사천시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정티움마을은 1급 청정수인 덕천강이 흐르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옛부터 선비의 고장이라 불리며 농토가 비옥하기로 유명한 곳이다. 마을특산물로는 친환경 무농약으로 재배한 딸기와 감, 콩 등이 있다. 그리고 인성교육과 식생활체험, 농산물수확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인성교육은 농어촌인성학교 6호로 지정받아 농어촌 인성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서마을

저희마을은 35농가에 인구 70여명의 이웃사촌으로 사이좋게 상부상조하면서 신토불이우리 농산물을 친환경농법으로생산하여 매실,야생녹차,고사리,취나물,버섯,블루베리등을 재배하고있으며 우리마을은 특징하나 대문이하나도없다는점 산골이여서 맑은공기며 깨끗한물, 자연친화적환경지니며 구재봉휴양림등반이며,녹차따서덖기체험이며 효소만들기체험에,블루베리따기체험에,생태체험을 즐길수 있는 아늑한 마을 "중서마을"놀러 오세요

직전마을

저희 마을은 예로부터 삼재불입지로 지리적으로는 지리산 줄기로부터 천왕산, 차일봉, 국사봉, 마안산 그리고 이명산까지 산으로 둘러싸여져 있기 때문에 여름 하절기에 태풍피해로부터 바람막이가 되며, 산세가 좋아 물 또한 풍부하고 토질도 옥토입니다. 따라서 자라는 곡식이나 작물(메밀,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들이 다양하고 품질도 최강급입니다. 구시월에 코스모스,메일꽃 축제야말로 도시민과 농촌이 하나되는 좋은 체험장이 됩니다. 소박하고 넉넉한 인심으로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

평사드레마을

평사드레 문화교류센터는 섬진강 줄기를 따라 평사리의 넓은 무딤이 들을 바라보며 아늑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소설 토지의 배경인 이 곳은 최참판댁과 SBS 드라마 토지 세트장, 부부송 등 아름다운 풍광 을 자랑합니다. 또한 악양면은 2009년 2월 우리나라에서 5번째, 차 재배지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슬로시티(cittaslow)로 지정되어 방문객들에게 차와 문학과 추억을 전하고 있습니다. 평사드레 문화교류센터는 하동 악양면 평사리에서 생산된 청정 농산물(녹차, 대봉감, 대봉곶감, 매실 등) 전시장과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보며 편안하고 즐겁게 담아가실 수 있도록 숙박시설, 단체 워크숍이 가능한 세미나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느림과 여유의 아날로그적인 삶이 있는 곳! 이 곳 평사드레 문화교류센터를 방문하셔서 지친 몸과 마음에 쉼과 여유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