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깨끗한 계곡물과 울창한 소나무 숲을 가진 함안 여항산 자락에서 감수확체험과 염소 먹이주기, 둘레길 걷기, 냇가 물놀이, 농가맛집 음식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농촌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느낄 수 있으며, 가족·단체모임이 편안히 쉴 수 있는 황토한옥 숙박시설과 교육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무산사, 원각사 등 마을내 전통문화자원을 보유한 마을입니다. 칠서IC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으면서도 마을이 있을까 할 정도로 외부에 노출이 덜된 마을이며, 조선시대 우리나라 최초의 백운동 서원을 세우신, 주세붕 선생님의 영정을 후손들이 보존하고 있어 전통사상 및 충효의 가르침을 배울 수 있는 인성함양의 전통마을입니다.

별천지마을은 여항면 주동리의 주줏골이라 불리는 골짜기의 가장 끝부분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뒷산의 계곡이 매우 깊어 물이 좋고 풍경이 아름다워 조선 선조시절 대학자인 정한강(鄭寒岡)선생이 이곳의 풍경에 반해 노닐다 간 곳으로 별천지(別川地)라는 뜻에서 유래되어 별천이라고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을 전체가 소나무숲으로 둘러쌓여 있어 힐링하기에 좋으며, 별천계곡은 함안군의 팔경으로 선정된 관광지역으로 경관이 수려한 청정지역입니다. 이러한 친환경 자연요소를 활용하여 산나물약초, 장아찌, 야콘, 된장, 고추장 등의 특산물이 있으며 다른 지역보다 맛이 월등합니다.

여항산 아래 자리잡고 있는 금계마을은 여항산마을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을 통해 농촌마을의 경관개선 및 농촌정주공간 조성과 생활환경정비를 하였습니다. 이런 사업을 통해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고취함으로써 주민들에게는 자부심을 심어주고 소득증대에도 여러가지 도움을 주었습니다. 금계마을에서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존재하며, 최신식 숙박시설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항산금계마을을 방문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최선을 다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입곡마을권역의 넉넉한 인심과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에 위치한 우리 권역은 입곡저수지와 어우러져 사계절 특색있는 멋스러움을 자아내고 있어 군민들은 물론 인근 창원 등 도시민들이 즐겨찾는 자연휴양관광지입니다. 저수지에 주탑과 주탑사이가 가장 긴 현수교량인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는데 출렁다리가 물에 비치는 모양새와 건너편으로 보이는 절벽 위 정자가 운치가 있습니다. 또한 사계절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다양한 축제 및 행사가 마을 곳곳에 진행되고 있어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를 갖고 싶으실 때 입곡마을을 방문하셔서 고향의 따뜻함과 자연의 풍요로움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