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시대 고대국가인 다라국의 궁성이 있던 곳으로 왕족무덤으로 추정되는 옥전고분군(사적지326호)이 있으며,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 등을 전시하고 있는 합천박물관이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을에서는 주로 양파, 마늘, 딸기, 메론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도자기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