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골이란 지명은 조선 중기 퇴계이황선생님께서 마을의 명산인 자굴산에서 마을 쪽을 내려다보니 현재의 갑을 봉림 양성 개승 4개 마을의 형상과 산세가 한자의 갑오갑(甲)자와 마을과 마을 사이로 흐르는 개울이 새을(乙)자와 흡사하여 갑을(甲乙)이라 지어졌으며, 인심 좋고 살기 좋은 유서 깊은 고장입니다.
항아리 모양으로 자굴산 한우산 응봉산 신덕산으로 둘러쌓인 고장 자연이 살아숨쉬는 이곳 갑을골에서 내마음속 고향을 느껴보세요.
여러분이 원하는 멋진 힐링 장소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