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저수지의 끝자락에 마주한 ‘우천바리안마을’은 사천 와룡산자락의 한 갈래가 뻗어내려 소꼬리는 와룡산에 있고 소머리 부분이 마을뒷산에 위치하여 와룡산에서 맛있는 풀을 뜯어먹고 냇가에서 물을 마신후 편안한 모양으로 누워있는 형상이라하여 ‘우천’이라 불리는 유래를 지니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맑은물이 사시사철 넘쳐나는 우천바리안 숲따라 신나고 맛있고 포근한 고향집같은 ‘우천바리안체험휴양마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