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휴양마을

거북선마을

거북선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최초로 거북선을 출전시켜 왜적을 격퇴한 사천해전의 역사와 충무공의 혼이 살아 숨 쉬는 마을이다. 사천대교 바로 밑에 자리 잡고 있는 어울림터의 전면에는 넓은 갯벌이 펼쳐 있고,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어울림터에는 캠핑장, 풋살장, 세미나실, 식당, 샤워장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갯벌에서는 바지락,쏙,고동,게잡기 체험이 가능하고 지역의 특산물인 굴구이 체험도 가능하다. 각종 기업체의 워크샵 및 학생들의 수련회 장소로도 우수한 여건을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고읍마을

아름다운 농촌마을 풍경인 산과강, 그리고 들판의 3대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 전형적인 우리의 농촌 고읍 마을입니다. 서쪽으로는 사천강을 끼고 있는 평야지로 미맥 위주이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며 단감나무를 심어 소득 대체 작목으로 활성화 하고 있으며 이곳의 단감은 품질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공동쟁산 공동출하 방식을 택한 결과 국재시장 및 수츌까지도 경쟁력 우위를 점하는 고품질 인증을 받게 되었으며 현재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전자 상거래를 시행하고 있다.2002년에는 정보화 시범마을로 선정 되엇으며 2003년에는 녹색체험마을로 선정되었습니다. 단감농원과 돈밭의 일부는 도시객들을 위한 주말농장 신자원화 하고 천혜의 자연 여건인 사천강을 레저및 자연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 마을회관을 정비하여 매력있는 녹색체험마을을 조성하여 후손에게 물려줄 자랑스런 유산이 될수 있도록 고음마을 주민들은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슬기초량마을

초량리 마을은 사천시 곤명면의 서단에 위치하여 조선초때 초량면의 소재지가 되었던 것을 연유하여 초량리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과거 곤양군 초량면에 편입이 되어 있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정리에 따라 삼거리를 병합하여 초량리라 해서 현재는 사천군 곤명면에 편입되었습니다. 마을은 위치에 따라 양달과 봉암마을 2개마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초량 다슬기마을은 1급수에만 사는 다슬기가 많이 나는 마을로 깨끗한물, 푸른 산으로 둘러쌓인 경치좋은 마을입니다

비봉내마을

비봉내마을은 비봉천을 중심으로 대나무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일만여 평의 대나무 산림욕장과 연계하여 대나무생태에 관한 체험과 딸기따기, 허수아비 만들기, 또랑생태체험등을 하는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이며 주변의 다솔사, 사천녹차밭, 비토섬, 항공우주 박물관, 진주성등 많은 관광지와 연계하여 문화와 역사를 함께 느끼고 구경할 수 있는 체험마을임.

소곡금자정마을

마을 앞으로 사천강이 흐르고 마을 주변에 6만평 규모의 홍솔숲은 생태체험의 좋은 환경으로 체험관 내 각종 관찰 장비를 통해 깊이 있는 생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놀이장과 캠핑장, 매점, 샤워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휴가철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우천바리안마을

구룡저수지의 끝자락에 마주한 ‘우천바리안마을’은 사천 와룡산자락의 한 갈래가 뻗어내려 소꼬리는 와룡산에 있고 소머리 부분이 마을뒷산에 위치하여 와룡산에서 맛있는 풀을 뜯어먹고 냇가에서 물을 마신후 편안한 모양으로 누워있는 형상이라하여 ‘우천’이라 불리는 유래를 지니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맑은물이 사시사철 넘쳐나는 우천바리안 숲따라 신나고 맛있고 포근한 고향집같은 ‘우천바리안체험휴양마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