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휴양마을

금곡마을

자연과 인간이 공유하며 삶의 참 터를 가꾸어가는 금곡마을은 울산 울주군에 속한 전형적인 농촌 전원마을입니다. 푸른 숲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이 흐르며 마을에는 유기농 농산물과 전통 먹거리가 있고, 짚풀공예, 천연염색, 도자기공예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학습장이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도시민의 농촌체험을 위한 주말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곡마을은 농촌이 갖고 있는 천혜의 환경자원을 활용하여 도시민의 신개념 휴양지로 가꾸고 공유된 삶터로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소호마을

소호마을의 '소호'는 순우리말 '수리'에서 비롯된 말로 높고 크고 거룩한 우두머리 대상을 뜻합니다. 이처럼 지대가 높은 아름다운 산촌마을이빈다. 그리고 숲이 잘 조성되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으며 마을주민들은 양봉, 축산, 고랭지배추 등을 농사지으며 살고 있습니다. 해발 500m 산악지대에 위치한 소호분교에서는 체험과 워크숍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술령옻밭마을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치술령옻밭마을은 충신 박재상 장군의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청정마을로 단감, 깻잎, 쌀, 한우 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옛 향기 어우러진 따스한 고향"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따스한 정이 가득하고 오감만족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마을 내 회의와 연수, 체험장 등으로 활용하는 다목적 회관과 민박 및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초가집이 있으며,한우판매장, 버섯체험장, 족구장, 연못, 주차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치술령옻밭마을에 오셔서 많은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라며, 항상 노력하는 마을이 되겠습니다.